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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4. 13:09
Ninjakiwi의 Bloons 타워디펜스 1,2를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이번에 그 다음 버전인 3가 나왔길래 게임을 해보고 공략을 올려보겠습니다.

Bloons Tower Defence 3 하러가기

무엇보다도 이전버전인 1,2보다 타워의 갯수가 두가지 더 늘어났습니다.
또한 타워 업그레이드도 이전 버전에서는 한번만 되었는데 이번에는 두번이 가능합니다.
다른 타워디펜스의 장점을 차용하는듯 보이는군요.
타워의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일 아랫줄은 타워가 아니라 풍선이 지나가는 길에 설치가능한 아이템들입니다.
마지막 monkey storm은 가운뎃줄 monkey beacon을 한번 업그레이드 하면 ? 표시가 monkey storm으로 바뀌고 이것을 사용하면 화면 전체에 있는 풍선들을 전부 없애줍니다.  monkey storm의 가격은 비싸지 않지만 monkey beacon을 설치하고 1up하는데 드는 비용까지 합치면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각각의 타워의 upgrade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타워가 있지만 이 게임은 super monkey를 얼마나 빨리, 몇개나 설치하고 upgrade하는지가 관건입니다.
보통 마지막 판인 50 level정도까지 설치할 수 있는 super monkey의 갯수는 full up 기준 3개 정도입니다.
초기에 dark monkey 한개로 버티면서 cannon을 설치한 후 cannon 갯수를 3~5개정도 설치하고 버티면서 money를 모으면 super monkey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기존 버전의 bloons tower defence와 차이가 나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기존에는 tower가 제일 앞의 풍선을 겨냥했지만 이번에는 제일 앞쪽 풍선 혹은 제일 뒤쪽 풍선 둘중의 한가지가 가능합니다.
바로 target priority라는 항목을 클릭하면 First와 Last로 바뀌면서 targetting이 바뀌게 됩니다.
초기 레벨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30레벨 이상이 되면서 steel balloon이 나오면 유용하게 쓰입니다.
풍선이 나오는 제일 첫 지점에 cannon을 설치하고 targetting을 last로 바꿔 놓으면 나오는 steel 풍선을 터뜨려주어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세번째 버전은 또한 맵을 총 8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 맵마다 easy, mid, difficult 세가지의 난이도로 하여, 50레벨을 완료하면 각각 동,은,금메달을 줍니다.
또한, 50레벨이 끝난 후에라도 계속해서 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제 컴퓨터가 저사양인 관계로 엄청난 렉을 발생시켜서 저는 62레벨이상은 게임을 진행하기에 무리가 있었습니다.

총 여덟가지 맵 전부를 금메달을 획득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