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8. 08:49
[일상/주변잡기]
가끔씩 이외수시인의 play talk에 가보곤 한다.
요즘 세상에서 잘 듣지 못하는 촌철살인과, 감성적인 글귀들을 보고선 온화한 웃음을 짓거나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거나 할 때가 있다.
오늘 글귀는 나에게 해당안된다. 그런 돈도 없거니와 있다해도 그런데 쓸 여유가 없다.
나도 역시 풍족하게는 살아오지 않았기에 허투루 돈을 쓰는 그런 짓은 하지 않고 살아왔다.
이외수씨의 글을 통해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든다.
이외수의 플레이톡 가기
'일상/주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있는 중국인의 성씨 (0) | 2007.11.13 |
---|---|
희한하고, 땡기는 햄버거를 발견하다!! (0) | 2007.09.05 |
"아프간 피랍사태의 잘못된 루머를 되짚어 본다" 라는 글을 읽으면서~ (8) | 2007.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