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1. 15:37
[일상/주변잡기]
북쪽
서쪽 + 동쪽
남쪽
<집사자(執事者)>
제수(祭需), 진설(陳設)
진설하는 열은 모두 5열로 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과일 순으로 차린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유과)류를 놓는다
제오행(第五行) : 실과 - 생과(生果)가 서(西)편, 조과(造果)는 동(東)편
사행(四行) : 채(菜)(나물)
삼행(三行) : 탕(湯)
이행(二行) : 적(炙)
일행(一行) : 반갱(飯羹)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동쪽, 흰과일은 서쪽
조율시이(棗栗枾梨) :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 순서
좌포우혜(左脯右醯) :
생동숙서(生東熟西) :
어동육서(魚東肉西) :
두동미서(頭東尾西) :
좌면(左麵) 우병(右餠) :
반서갱동(飯西羹東)
적전중앙(炙奠中央)
건좌습우(乾左濕右)
서쪽 + 동쪽
남쪽
<집사자(執事者)>
제수(祭需), 진설(陳設)
진설하는 열은 모두 5열로 하며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제1열은 술잔과 메(밥), 떡국(설), 송편(추석)을 놓는 줄
앞에서 보아 떡국(송편)은 우측에 술잔은 좌측에 차린다. 시접(수저와 대접)은 단위제의 경우에 앞에서 보아 왼쪽에 올리며, 양위합제의 경우에는 중간 부분에 올린다.
제2열은 적(炙)과 전(煎)을 놓는 줄
대개는 3적으로 육적(육류 적), 어적(어패류 적), 소적(두부 채소류 적)의 순서로 올린다.
적 : 생선이나 고기를 대꼬챙이에 꿰어서 양념하여 구운 음식.
전 : 재료에 밀가루를 뭍혀서 후라이 팬에 부친 음식(부침개).
제3열은 탕을 놓는 줄
대개는 3탕으로 육탕(육류탕), 소탕(두부,채소류탕), 어탕(어패류탕)의 순으로 올리며, 5탕으로 할 때는 봉탕(닭,오리탕), 잡탕등을 더 올린다. 한가지 탕으로 하는 경우도 많이있다.
제4열은 포와 나물을 놓는 줄
좌
측 끝에는 포(북어, 대구, 오징어포)를 쓰며 우측 끝에는 식혜나 수정과를 쓴다. 그 중간에 나물반찬은 콩나물, 숙주나물,
무나물 순으로 올리고 삼색나물이라하여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나물등을 쓰기도 하며 김치와 청장(간장), 침채(동치미, 설명절)는
그다음에 올린다.
제5열은 과실을 놓는 줄
좌측부터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의 순서로 차리며 그 이외의 과일들은 정해진 순서가 따로 없으나 나무과일, 넝쿨과일 순으로 차린다. 과일 줄의 끝에는 과자(유과)류를 놓는다
제오행(第五行) : 실과 - 생과(生果)가 서(西)편, 조과(造果)는 동(東)편
사행(四行) : 채(菜)(나물)
삼행(三行) : 탕(湯)
이행(二行) : 적(炙)
일행(一行) : 반갱(飯羹)
홍동백서(紅東白西) : 붉은 과일은 동쪽, 흰과일은 서쪽
조율시이(棗栗枾梨) : 대추, 밤, 감(곶감), 배(사과) 순서
좌포우혜(左脯右醯) :
생동숙서(生東熟西) :
어동육서(魚東肉西) :
두동미서(頭東尾西) :
좌면(左麵) 우병(右餠) :
반서갱동(飯西羹東)
적전중앙(炙奠中央)
건좌습우(乾左濕右)
'일상/주변잡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엄마없는 하늘아래- 흩어지지 않으려는 한 가족의 이야기 (0) | 2008.05.15 |
---|---|
오늘 아침에 블로그 스킨바꾸기 작업을 했습니다 ㅠㅠ (8) | 2008.01.27 |
우리말의 우수성과 역사의 의미에 대해서... (9) | 2008.01.26 |